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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달맞이 카페 ‘다나휴스’ 해운대 달맞이 맛집 ‘사비아’ 달맞이고개카페 다나휴스 위치_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120-12 영업시간_10:30am - 11:30pm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 바로! 탁 트인 바다뷰로 유명한 해운대 달맞이 카페 다나휴스입니다. 다나휴스는 무려 4층이나 되는 큰 규모의 카페예요. 위 사진은 3층 테라스에서 사람이 빠질 때를 기다렸다가 후다닥 찍었어요..규모가 크고 뷰가 어마어마하게 예쁜 만큼 사람들이 정말 많답니다. 흑..여러분은 인생샷 남기는 걸 좋아하시나요?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즐기는 편인데, 자연 배경을 보면 특히 못참겠더라구요. 조명 중엔 수천만원 짜리 조명 보다도 자연채광이 최고인거 아시죠?! 다나휴스는 일단 사진 하나는 어떻게 찍어도 최고로 잘 나와요. 지금까지 가 본 카페만 해도 과장 조금 보태서 수백.. 2021. 6. 13.
‘쉽커피 사상점’ 부산 사상 카페 Sheep Coffee 쉽커피 사상점 위치_부산 사상구 사상로 182 1층/사상역 2번 출구 영업시간_08:00am - 23:0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 부산 사상 카페 sheepcoffee 입니다 은하수빵으로 유명한 전포동 쉽커피에 이어 2호점인 쉽커피 사상점 이 생겼어요! 더 넓은 공간에서 커피 와 베이커리 를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사상엔 이렇게 예쁜 카페가 많이 없기도 하고, 인스타 핫플레이스라 주말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가기도 너무 괜찮은 카페라서 저는 벌써 세번째 방문 하고 이렇게 후기를 포스팅 해 봅니다 그전에 먼저! 알아두면 좋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오후 1시 이전엔 샌드위치,커피 세트가 6000원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가격이 2000원 너무 합리적인 가격 아닌가요?! 사상 주민이라면 .. 2021. 6. 12.
‘몬도스튜디오’ 감성있는 은공방에서 원데이클레스 커플링 만들기_반지공방 추천 / 솔직후기 몬도스튜디오 위치_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6길 30 1층 가격대_10~12만원(디자인에 따라+) 소요시간_3시간 이상 / 주차장_있음 인스타그램_@studio.mondo,@mondostudio_class 기념일을 맞아 이색 데이트나 실내 데이트 장소를 찾으신다면 프라이빗하게 데이트도 즐길 수 있고 세상에 하나 뿐인 커플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은공방 원데이클레스를 추천할게요. 몬도스튜디오는 제가 반지공방이란 공방은 다 뒤져보며 수많은 스튜디오들 중에 정말 어렵게 선택한 곳이예요. 틀에 맞춰져 제작되는 커플링 만들기가 싫으신 분, 깔끔하지만 개성있는 디자인을 추구하시는 분, 적당한 가격대에 높은 퀄리티의 반지를 원하시는 분들껜 적극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반지 디자인 상담하기 반지를 만들기에 앞서 사장님.. 2021. 6. 12.
영국대학교 개강/유학생의 영국마트 ‘Tesco’ 장보기 처음엔 누구나 어설퍼. 노팅엄 광장 풍경 영국 노팅엄은 런던에서 북쪽으로 기차로 2시간 가량 가야하는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그렇게 크진 않지만 있을거 다 있는 시내가 형성되어있고 외곽쪽으로 거주지가 몰려있는 아기자기한 동네라고 할 수 있다. 유학생들이 살아가기에 치안도 좋고 물가도 적당한 편이다. 영국에 도착하고 처음으로 장을 보기 위해 동네 구경을 나섰던 날,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광장을 따라 걸으며 어떤 가게들이 있나 살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로 옷가게, 음식점, 핸드폰 매장, 잡화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런던이 아닌 노팅엄으로 오게 되면서 처음 들어보는 지역 이름에 덜컥 겁을 먹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했지만 걱정과는 .. 2021. 6. 11.
영국 유학 ‘노팅엄’으로 15시간 직항 비행, 디자인과 유학생의 정착기 첫날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다. 길고 길었던 유학 준비를 끝으로 한국과는 잠시 작별 인사를 하고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떠나던 날. 부산에서 출발 한 난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국내선 환승을 선택했다. 부산에서 인천 공항을 갈 수 있는데엔 KTX, 공항버스, 자차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수화물도 바로 부칠 수 있고 이동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피로도가 훨씬 덜하다. 그러므로 공항이 가깝다면 비행기 환승을 적극 추천한다. 여행 다닐 때 공항은 마냥 설레이는 장소인 줄만 알았는데 이젠 이별의 아픔이 가득한 장소가 되었다. 여행 가는척 기분을 내 볼려고 괜히 몇번 찍어 본 하늘 사진들. 다행히 가는 날 날씨가 화창해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혼자 처음 해보는 장거리 비행, 새로운 시작..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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